1. 램(ram) 이란

 

사용자가 자유롭게 콘텐츠를 읽고 지울 수 있는 메모리 장치. 컴퓨터가 켜지는 순간부터 CPU는 램이라는 저장 장치에 저장되며, 전원이 유지되는 내내 이 기억장치에 저장이됩니다. 램은 "주 기억 장치"로 분류되며 한 번에 여러가지 일을 할 수 있기때문에 책상에 비유되곤 합니다.

 

2. RAMROM

 

ROM과 함께 컴퓨터 메인 메모리로 한자로 "주 기억 장치"라고도 합니다. RAM은 ROM과 달리 자유롭게 읽고 쓸 수 있다는 기능을 기억해야 합니다. 컴퓨터는 메모리에서 CPU에서 계산한 작업을 기록하고 읽습니다. 이해하지 못하겠다면 복잡한 계산을 할 때 공책에 풀이해 가면서 계산하는 걸 생각 하시면 됩니다. 즉, 메모리가 없으면 컴퓨터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램의 용량이 크면 클수록 용량과 동시에 기록하고 작동을할 수 있을수록 컴퓨터 성능이 올라가고 가격이 높아집니다.

 

2. 휘발성

 

대신 RAM은 전원이 차단 될 때 콘텐츠가 지워지는 휘발성 메모리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램에 따라 약간 다릅니다. 예를 들어, SRAM은 전원이 끊기는 즉시 데이터를 지우지만 DRAM은 전원이 끊기는 즉시 데이터를 지우는 대신 약 5분이 걸립니다. 이것은 DRAM에 일시적으로 내부에 전류를 저장하는 축전지가 들어있기때문에 액체 질소 등으로 냉각 시키면 약 1주일 동안 데이터를 저장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방법은 전원이 차단된 상태에서 데이터의 신뢰성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자기테이프, 플로피디스크, 하드디스크 등 보조저장장치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전원이 끊겨도 정보를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3. 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조립 컴퓨터를 맞출때는 항상 다다익램이란 말이 많이 보일텐데, 램이 부족하면 확실히 컴퓨터의 성능에서 체감이되지만 램의 용량이 많이 남을 때는 체감하기가 쉽지않다.

쉽게말해 다다익램이란 CPU나 메인보드가 어느정도 받쳐준다는 가정 하에 한번에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무리없이 돌릴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보면 된다. 

 

특히 윈도 비스타에서 크롬브라우저만 켜도 램을 2GB정도 부하되는데 요즘 나오는 고사양의 3D게임을 하려면 램은 약 16GB는 되야한다. 내장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경우 일부 시스템 메모리가 내장 그래픽에 할당되기 때문에 그래픽의 가용성이 감소하게된다. 

 

예를 들어, 4GB의 시스템 메모리에 1GB가 그래픽에 할당된 4GB 시스템의 경우 이론적 가용성은 3GB이지만, OS 보트 단계에서는 메모리에 이미 상주하는 프로세스가 있기 때문에 실제 가용성은 약 2GB 이하이다.SDRAM가 대중화된 2019년 이후 4GB 이하의 성능이 저하되어 사무실과 웹서핑컴퓨터의 경우 8GB, 게임 컴퓨터의 경우 16GB, 그래픽 제작이나 편집 시  32GB 이상의 램을 사용하는것이 바람직 하다.

 

물론 서버의 경우는 말 그대로 램이 더 많으면 많을수록 효율성이 좋다. 램이 클수록, 램이 더많을수록 처리의 속도가 빨라지니 램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하게 된다.

 

오늘은 램에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정보를 가지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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